아드리엘 소식

아시아경제 인터뷰 - “광고비 대비 매출 2000% 효율”…해외가 먼저 알아본 마케팅사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가 아시아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아드리엘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아드리엘의 성장, 해외 시장 진출 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아드리엘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등 플랫폼에 사용자의 광고 집행을 자동화하고, 그 성과를 종합 분석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각 고객을 전담하는 매니저가 광고의 소재 또는 채널별 예산 재배치 등을 조언해 가장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돕고 있습니다. 

엄수원 대표는 인터뷰에서 "사용자가 회원가입 후 현재 집행 중인 광고 계정을 연결하면 아드리엘의 대시보드가 집행 중인 모든 광고 데이터를 분석해 보여준다"라며 "광고 예산과 미디어 계획을 종합 분석해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마케팅 전문가가 아닌 초보자도 광고 효율을 측정할 수 있어 광고를 막 시작한 분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폐막한 ‘컴업2020’에 컴업 스타즈로 참가한 아드리엘은 외국 투자자들로부터 다양한 미팅 요청을 소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사업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으로 설계된 아드리엘 서비스는 현재 광고주의 20%가 해외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엄수원 대표는 "컴업 참가를 통해 외국 투자자들로부터 다양한 컨택 포인트를 받았고, 특히 싱가포르 투자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라며 "글로벌 진출은 미국과 영국에 정식 서비스 출범부터 자회사를 설립해 진행하고 있는데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로부터 코로나19로 경제적 제약 상황에도 사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의 비즈니스가 온라인상 고객과 접점을 찾을 수 있도록 아드리엘이 마케팅을 통한 훌륭한 매개체로 활약하고 있다고 평가받으며 해외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아드리엘은 얼마 전 페이스북 파트너 어워즈에서 이노베이션 히어로-마케팅 API(앱 프로그래밍 인퍼페이스) 부문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인터뷰 중 광고주였던 제조 소기업 기드온 소닉의 사례를 들어 "페이스북의 마케팅 API를 바탕으로 기드온 소닉의 가정용 식기 세척기를 크라우드 펀딩으로 홍보한 결과 ROAS(광고비 대비 매출액) 2,000%의 효율로 총 4억 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아드리엘, 2020 페이스북 파트너 어워즈 Innovation Hero 선정 참고

효율적 광고 집행 효과로 세계 각국에서 주목받은 아드리엘은 올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성장한 65억 원의 매출을 예상합니다. 앞으로도 아드리엘만의 독자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을 활용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의 인터뷰 전문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기사원문 (국문): https://www.asiae.co.kr/article/202012171436122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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