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드옵스 플랫폼 아드리엘입니다.

타 팀과의 협업,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요즘은 협업툴을 사용하지 않는 기업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효율 높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Adriel BI(아드리엘 대시보드)도 마케팅팀 뿐 아니라 디자인팀, 재무팀까지 올인원 협업툴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자료 분석, 리포트 공유, 증빙, 의사 결정, 전략 수립, 설득 등 모든 업무 단계에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 가능한 Adriel BI의 팀별 활용법 및 협업 꿀팁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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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대시보드, 그리고 Adriel BI

일반적으로 대시보드는 여러 개의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시각화 도구를 일컫는데요. 보통 그래프, 차트, 표 등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마케팅에서는 대시보드의 역할이 특히 중요한데요, 광고 성과와 소비자 여정 등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기반으로 분석한 데이터가 다음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때 유용하기 때문이죠.

Adriel BI는 여러 채널에 게재한 광고 성과와 웹사이트, 앱, 매출 데이터 등 모든 마케팅 데이터를 수집해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솔루션입니다. 독보적인 API 연동 기술력을 통해 다수의 채널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연결해 각 매체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죠.

하지만 광고 매체 데이터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웹/앱 트래커 및 GSS(Google Spreadsheet) 연동까지 가능해 장바구니, 구매 등의 일반 데이터의 비교 분석도 가능하다는 사실! 그렇다면 마케팅 데이터, 혹은 그 외 수많은 데이터가 담긴 아드리엘 BI로 각 팀에선 어떻게 협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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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팀대팀 협업, 이렇게 해보세요

a. 디자인팀 X 마케팅팀

먼저 디자인팀과 마케팅팀의 사례입니다. 두 팀은 보통 한 팀처럼 협업할 일이 매우 많은데요. Adriel BI를 이렇게 활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Adriel BI로 A/B테스트가 가능합니다. 광고 소재 위젯을 사용하면 각 광고 소재와 성과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명확한 크리에이티브 전략이 수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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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별 성과는 공유 URL로 손쉽게 공유해 보세요. 관련 피드백은 노트 패드 위젯으로 곧바로 주고받아 빠르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노트 패드 위젯의 역할은 무궁무진한데요. 서로의 팀이 이해하기 힘든 언어(고급 마케팅, 디자인 용어)나 참고용 레퍼런스 링크를 노트 패드에 넣어 커뮤니케이션 단계를 최소로 줄일 수도 있습니다.

b. 광고주 X 마케팅 대행사

광고주와 대행사처럼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협업하는 경우, 목표 위젯이나 성과 추세 위젯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시간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쉽고, 이에 대한 전략도 신속하게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매번 양식을 맞추고 수정하는데 번거로운 데일리 리포트. 아드리엘 BI를 이용하면 피드백에 맞춰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대시보드를 공유 URL로 애자일하게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링크 생성 시 상호 작용 필터로 직접 수정을 허용할 수도, 혹은 막아놓을 수도 있죠.

형식에 맞춘 깔끔한 리포트가 필요하다면 대시보드 모드에서 즉각 리포트 모드로 전환해 PDF 리포트를 다운받아보세요. 리포트 모드에서도 위젯이나 테이블의 이동(드래그-앤-드롭)이 가능해 한층 정돈된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단일 지표 위젯을 활용하면 공유 시 강조하고 싶은 데이터를 더욱 눈에 띄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굳이 미팅 잡지 않아도 대시보드 안에서 커뮤니케이션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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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재무팀 X 타 팀

재무팀의 리더라면, 팀 리더들과의 KPI 미팅에서 Adriel BI의 목표 위젯을 활용해 보세요. 눈에 들어오지 않는 엑셀대신 한 눈에 들어오는 Adriel BI를 사용한다면 KPI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에 효율적입니다.

또한, 매출 관련 데이터를 파이 차트, 칼럼 차트, 라인 차트, 또는 단일 지표 위젯 등으로 시각화하여 회사 매출에 관한 전략을 같이 기획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노트패드 위젯을 활용한다면 미팅 전과 후, 다양한 팀의 의견을 쌍방향으로 공유하기도 쉽죠.

이렇게 수립된 매출 계획은 다음 마케팅 예산을 수립하고 요청할 때 설득력 있게 쓰이게 됩니다.

재무팀은 다양한 팀 중 특히 마케팅팀과의 협업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데요. 재무팀의 큰 페인 포인트 중 하나는 마케팅 예산과 실제 지출 비용을 일일이 대조하며 맞춰보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작업이 재무팀의 시간을 가장 비효율적으로 잡아먹는다고 할 수 있죠.

Adriel BI를 사용하면 더 이상 데이터를 수기로 대조하는 일에 시간 쓸 필요 없습니다. 인풋(마케팅 예산) 대비 아웃풋(전환율, 매출 등 성과) 분석은 GSS(Google Spreadsheet) 연동에 맡기고 더 가치 있는 곳에 시간을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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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국내팀 X 해외팀

마지막으로 해외 지사가 존재하는 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의 경우 국내팀과 해외팀이 어떻게 협업하면 좋을까요?

아드리엘 BI는 멀리 있어도 함께하는 것처럼 각 팀이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성과는 어떠한지 알려주는 툴입니다. 우선 다른 사례와 마찬가지로 공유 URL로 간편한 성과 공유가 가능하고, 노트 패드 위젯으로 맞지 않는 시차에도 소통하는 데 문제없죠.

할리 데이비슨, 맥라렌 등 글로벌 모빌리티 브랜드를 전개하는 기흥그룹은 아드리엘의 고객사인데요, 해외 본사와 소통할 때 Adriel BI로 만든 리포트를 간편하게 URL로 공유하고, 성과 변동 내역 및 도출된 인사이트는 노트패드 위젯 내에 남겨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습니다.

그 외 다브랜드, 다채널, 다소재로 보고서 엑셀 작업에만 꼬박 3~4일이 걸렸던 기흥그룹 리포트 작업이 단 1일로 줄어든 후기도 궁금하다면, 인터뷰 영상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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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팀별 Adriel BI 200% 활용법

협업 방안이 다양한 Adriel BI. 그렇다면 각 팀에선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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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인하우스 마케팅팀

인하우스 마케터는 기업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담합니다. 구체적으로 마케팅 전략 수립, 캠페인 기획, 광고 소재 기획, 데이터 분석, 브랜딩, 이벤트 기획, 그리고 외부 제휴 및 협력을 지원하는데요.

이러한 인하우스 마케터가 겪는 큰 어려움 중 하나는 바로 각 채널 마케팅 데이터 취합 및 인사이트 도출입니다. 워낙 많은 채널을 관리하다 보니 각각의 데이터를 수집할 시간도, 정리할 시간도 늘 부족하죠.

따라서 Adriel BI로 다매체 데이터를 최초 한 번 연동해두어 불필요하게 소비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후 시각화된 데이터 속 마케팅 인사이트를 손쉽게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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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마케팅 대행사

대행사의 마케터는 여러 외부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합니다. 인하우스 마케터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단연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인데요. 보통 한 마케터가 여러 브랜드를 맡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 브랜드의 데이터를 취합하고 정리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마케팅 대행사는 아드리엘 BI로 여러 클라이언트의 캠페인 데이터를 폴더 기능으로 깔끔히 정리할 수 있고, 각 브랜드 리포트를 큰 리소스를 들이지 않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팀 내부 미팅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데이터가 보기 쉬운 차트나 테이블로 변환되어, 프로젝트 성과를 함께 한눈에 확인하는데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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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디자인팀

디자인팀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활용법은 광고 소재 성과 파악입니다. 예를 들어, 각 소재의 클릭률, 전환율 등을 분석하면 어떤 디자인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파악하기 쉬운데요. 아드리엘 BI에선 모든 소재의 성과가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가장 좋은 성과와 안 좋은 성과의 디자인을 확인할 때 굉장히 편리합니다. 또한 다음 소재 제작에 참고할 때도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Adriel BI에 바로 접속할 수 있죠.

이처럼 디자인 팀은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떤 포인트에 중점을 둘지 쉽게 판단할 수 있게 되어, 전략적인 디자인 작업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d. 재무팀

마지막으로 재무팀의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재무팀은 언뜻 보면 대시보드와 가장 관련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가장 필요한 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수익과 지출의 추이 분석이 쉬워집니다. 매출과 지출의 추이를 아드리엘 BI로 시각화하여, 시기별 변동을 파악할 수 있죠. 더불어 각종 재무 지표의 세부 내역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비용의 적정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예산 관리도 간편화됩니다. 예산 대비 실적이 시각화되면 부서별 예산 이행 현황을 파악하기 쉬워지는데요. 이를 통해 예산 관리 업무뿐 아니라 예산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산 작업이 용이해집니다. 팀 특성상 타 팀에게 제공받는 데이터가 많은 재무팀은 월말, 연말이 늘 바쁘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그때그때 Adriel BI에 데이터를 취합해 두면 비교할 수 없이 편해진 정산 시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엑셀 작업 단계가 사라지고, 비용 정산 더블 체크와 같은 이중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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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el BI의 다양한 쓰임새, 어떻게 보셨나요? 이렇듯 Adriel BI는 마케팅팀뿐 아니라 디자인팀, 재무팀의 효율적인 업무와 협업에도 두루 쓰일 수 있습니다. 각 미팅에 맞는 자료를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하나의 올인원 대시보드로 한 번에 많은 미팅을 커버할 수 있죠.

오늘 소개해 드린 사례처럼 아드리엘 BI를 통해 마케팅 데이터뿐 아닌 다양한 데이터를 우리 팀만의 방식으로, 또 나만의 방식으로 맞춤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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